절기상 입춘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2월, 하지만 우리 댕댕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집안에만 가두어 두기엔 너무 아쉬운 시기이죠. 그래서 오늘은 일산에서 차로 15~20분이면 도착하는, 그야말로 '숲 속의 쉼터' 같은 파주 산남동의 핫플레이스, '몽슈포레' 방문기를 들고 왔습니다.
입춘의 설렘을 안고 다녀온 몽슈포레에서의 하루,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일산 근교에서 15분, 주차 걱정 없는 넓은 힐링 공간
파주 몽슈포레(경기 파주시 산남로 5-66)는 일산 덕이동이나 운정 신도시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복잡한 도심을 살짝 벗어나 야트막한 산 아래 자리 잡고 있어, 도착하자마자 공기부터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초보 운전자들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을 만큼 전용 주차 공간이 매우 넓고 쾌적하게 마련되어 있어, 주말 혼잡한 시간대에도 큰 불편함 없이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몽슈포레라는 이름처럼 '나의 숲(Mon Foret)'에 온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가 입구에서부터 견주님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녹여줍니다.
🌿 실내외 운동장: 잔디 위에서 즐기는 자유로운 '뛰뛰'
몽슈포레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실내외 운동장입니다.
관절이 약한 아이들도 무리 없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죠. 운동장은 반려견들의 안전을 위해 체급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어 사고 걱정을 덜 수 있으며, 곳곳에 배변 봉투와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풍경 덕분에 강아지들은 마음껏 노즈워크를 즐기고, 견주들은 탁 트인 야외 좌석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진정한 '멍 때리기'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실내 공간 및 포토존: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와 인생샷 스팟
갑작스러운 추위나 눈비가 와도 걱정 없습니다. 몽슈포레의 실내는 화이트와 우드 톤의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매우 쾌적합니다.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설계되어 실내에서도 야외 운동장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죠. 특히 계절마다 새롭게 단장하는 실내 포토존은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명한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세련된 배경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견생샷'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도 매너벨트 착용 등 기본적인 수칙만 잘 지킨다면, 따뜻한 온기 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메뉴 및 서비스: 견주와 댕댕이 모두를 위한 맛있는 시간
금강산도 식후경! 몽슈포레는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떡볶이, 김치볶음밥, 크로플 등 식사 대용으로 훌륭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떡볶이는 견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날 만큼 인기가 높으니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우리 강아지들을 위한 '멍푸치노'와 수제 간식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함께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신나게 뛰어논 뒤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셀프 목욕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집에 돌아가기 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세심한 배려로 느껴집니다.
📋 이용 수칙 및 팁: 안전하고 매너 있는 반려 생활
몽슈포레는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몇 가지 이용 규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통 1인 1 음료(입장료 포함) 체계이며, 반려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격성이 있는 아이나 예방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아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월은 아직 쌀쌀하니 야외 활동 중간중간 실내에서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아이들의 얇은 겉옷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잔디 특성상 산책 후 털에 작은 이물질이 붙을 수 있으니, 휴대용 빗을 챙겨가시면 셀프 목욕 전후로 관리하기 편리합니다.